유럽 단기파견 준비물
내 여행일정은 다음과 같았다 1. 한달동안 셰필드 대학에서 공부 2. 2주정도 혼자 유럽 여행 계절이 여름이어서 옷 부피도 적었고, 2주를 혼자 있어야 하기 때문에 28인치는 무리여서 24인치 캐리어를 선택했다. 그리고 백팩과 크로스백 하나. 유럽여행을 알아보시는 분들중에 캐리어가 부서지지 않을까 걱정하시는 분들 정말 많으실텐데, 나는 정말 케바케(=case by case)라고 이야기드리고 싶다. 내가 들고간 24인치 캐리어는 2년전에 11번가에서 5만원정도? 주고 산 캐리어였지만 악명높은 유럽 저가항공사들을 이용했음에도 조금도 깨지지 않았다. 만약 깨지는게 너무너무 신경쓰인다면 밑의 사진처럼 싸지말고 파우치에 각각 넣어서 싸길 추천하고 싶다. 나는 유럽에서 구할수 없는 생필품 과 정말 기본적인 옷,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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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