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맘때 쯤 정보처리기사를 땄었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1년만에 신청한 수첩형 기사자격증 발급 후기입니다.
네이버 블로그에 시험 후기와 공부방법을 정리했습니다.
큐넷에서 기사 시험에 합격하면 자격증을 받을 수 있는데요, A4용지에 프린트 하는 상장형과 수첩형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상장형은 수수료 없이, 발급 신청하고 프린트 하면 됩니다.
자격 증명용으로는 더할나위 없겠지만, 기사 자격증은 수첩형이 간지입니다.
하지만 수첩형 자격증은 발급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저는 공단이 집에서 2시간 거리여서, 배송을 받는게 교통비 보다 싸게치이기 때문에, 5660원 결제했습니다.
5월 28일 목요일 저녁에 결제하고 온 카톡을 보니 수첩형 자격증 발급일로 부터 5일후에 우편 수령이 가능하다고 되어있어서 한 1주일 걸리겠거니 생각하고 있었는데,
5월 29일에 바로 우편 발송하고 6월 1일에 바로 도착했습니다. 4일, 영업일로 따지면 2일만에 도착한 셈이니 발급 속도가 5G급이었습니다.
아무래도 기사 시험 합격 발표와 아예 상관없는 때여서 빨리 발급된 것 같습니다.
사실 카드가 오는건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자격증이 인쇄된 두꺼운 종이와 수첩이 따로 왔습니다.
종이를 접어서 직접 끼워넣어야 합니다.
기사 자격증 있으니까 뭔가 간지가 나는 것 같습니다:D
사실 정보처리기사는 따기 쉬운 기사 자격증이어서,, 빨리 다른 기사자격증도 이력서에 추가하고 싶습니다.
제일 기대하고 있는건 빅데이터 기사 자격증인데, 올해 신설된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얼마 전 공지에 첫 시험이 12월 19일로 정해졌더라구요.
넘 멀고 제대로 된 수험서가 아직 안나온 것 같은데, 시험 존버해보겠습니다.
곧 있을 학과 기말시험부터 준비해야겠지만요;ㅅ;
잘못된 내용이 있다면 언제든지 댓글이나 메일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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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점은 언제든지 댓글 남겨주시면 답변해드리겠습니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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